안녕하세요! 오늘은 로컬푸드 매장을 처음으로 가봤어요! 집과 엄청 가까운거리는 아니고 차 타고 10분? 20분? 거리에 있었어요!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크진 않고 작습니다. 코너도 깔끔하게나눠져 있습니다. 카트에도 이렇게 써있어요! 태안농협점에 왔답니다! 채소 같은 식품들은 싸고 싱싱해서 좋더라고요. 그렇지만 빵은 가격이.... 내부가 생각보다 엄청 예쁘고 좋았답니다! 노루 궁둥이 버섯? ㅋㅋㅋ 귀엽게 생겼어요!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오면서 마신 커피빈 바닐라라떼까지,, 더 찾아보니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운송거리가 짧아서 신선도도 높고 생산자인 농부분께도 돌아가는 이윤도 많다고 해요! 괜히 뿌듯해지는 기분... ㅋㅋ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