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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인데요!
화요일 날씨가 참 좋더라구요! (사실 좀 덥긴했다만.. ㅋㅋ)
그래서 궁평항으로 바다보러 갔다왔어요!
궁평항 가는길_
궁평항에는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아버지 데리고 함께 갔는데 한산하고 정말 좋았어요!
여긴 궁평 낙조길!
갈매기 먹이주기는 금지입니다! ㅋㅋ
그리고 궁평 낙조길 밑에 길이 하나 더있더라구요.
아마 여기는 바닷물에 발 담글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제가 갔을 땐 수면이 낮아진 상태여서 길이 다 보였습니다!
길도 이렇게 넓게 뻥 뚫려있고
바다도 엄청 넓게 있어서 마음이 다 시원해지는 느낌이였어요!
바다향 맡아본지가 오래돼서 그런지 더 와닿았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본 바다라서 그런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뻥 뚫린 느낌이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평일엔 사람도 많이 없으니 많이 보러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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